프로젝트 관리도구는 파워포인트와 엑셀로만 써야해? 과거에, 아주 오래전에 내가 속한 조직에서는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늘 엑셀과 파워포인트의 향연이었다. 사수 또는 PM은 늘상 엑셀을 끼고 살았고, 도형 비스무리한게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면 무조건 파워포인트를 써야 했다. 게다가 클라이언트 역시 늘상 전달해 주는 자료들도 엑셀 아니면 파워포인트였으니 자연스럽게 클라이언트가 볼 수 있는 설치하시지 않아도 되는 문서의 포맷으로 업무를 진행해야 했었다. […]
무언가. 방법론. PM에게.
방법론이 원칙은 아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원칙이 있어야 flexible한 사고가 가능하고, ‘기준’이 되는 것. 사용자에게 폭 넓은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일은, 컨설팅이나 설득으로만 이루어질 수 없으며, 또한 사용자에게 주는 경험을 내부 이해관계자들에게도 공감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만으로 PM이 될 수는 없는 법이다. Agile – SCRUM을 통한 개발관리 from BrandonK
PMP 소식 하나.
전 세계적으로 PMP(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가 28만명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약 2만명 정도라고 하는데, 프로젝트 단위로 움직이는 조직 또는 사업부에서 가장 필요한 인력이 바로 PM입니다. 국내에도 PMP 자격증을 많이 취득해서 위상이 좀 높아져야 하는데 말이죠. Total Members 285,209명(전년 대비 13.2% 증가) New Members(08년 12월) 7,989명 – 2008년 12월 30일 현재 PMI Fact File
프로젝트 관리에 관한 상당히 자극적인 내용들
몇 달 동안 TOC;제약조건이론에 심취해 있다.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믿던 PM(Project Management)이라는 용어 자체가 낯설어질 만큼 이 이론에 빠져들고 있다. 지정된 일자에 납기 하지 못하는 수 많은 프로젝트들. 크고 작은 예산 초과가 발생하는 프로젝트들. 사소하다고 믿었던 Issue가 Critical한 Risk로 돌변하는 프로젝트들. 예기치 않은 환경 변수에 휘청거리는 프로젝트들. 단순히 고객변심만을 타겟으로 삼는 프로젝트들. 다중 프로젝트에 […]
C2의 아쉬운 물러남을 보며.
싸이월드 블로그와 미니홈피의 경계에서 며칠 전 싸이월드의 야심찬 프로젝트 C2가 싸이월드 블로그로 서비스가 변경된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한창 웹2.0의 광풍이 몰아치고 있을 무렵, 본업이기 때문에, 또한 관심을 갖고 있었던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차세대 싸이월드를 외치며 다양한 매체와 채널에서 만날 수 있었던 기획자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C2는 어디로 간 것일까? 차세대 싸이월드(C2, 홈2)는 2006년 국내외에 몰아쳤던 […]
프로젝트 오픈 D-1일
프로젝트 후반이 되면, 늘 신경이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 에러들은 속속들이 튀어나오고, 예상치 못했던 데이터 누수로 인한 스트레스는 여간 이겨낼 재간이 없다. 빠듯하게 준비했음에도 이쯤 되면,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프로세스상의 오류나 예외들로 인해서 때로는 디자이너에게, 때로는 개발자에게 기획자로서 처음부터 챙기지 못했음에 미안한 마음과 서둘러 바로 잡아야 한다는 절대적인 당위성에 합리화 하는 과정들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
웹사이트 구축 프로세스
웹에이젼시 마다, 혹은 웹사이트 또는 프로모션 구축 수행 시 흔히들 이야기하는 프로세스가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초보 웹기획자들에게는 이 방법론이라는 것 자체가 프로젝트에 있어서 과연 얼마나 프로젝트 수행에 모범 답안을 제시해 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특히 일정을 산출하는 과정에 있어서 방법론은 현실적인 스케쥴링을 가능하게 해 준다. 우선, 방법론(Methodology)이란 웹사이트 구축에 있어서 전체적인 흐름과 투입인력,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