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물의 결정판 스파이더맨3를 관람했다. (뒤 늦은 포스트..-_-;;) 예상대로 화려한 볼거리로 즐겁게 해 주었다. 하지만, 2편의 완성도와 포스가 너무 커서일까? 반지의 제왕이나 메트릭스가 그랬던 것 처럼, 몇 년을 기다린 보람이 강렬한 포스로 느껴지지 않음은 다소 서운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그래도, 건진거라면 남자임에도 뉴고블린 역의 제임스 프랭코의 멋진 매력과 함께, 스파이더맨 1, 2에서 크게 느껴보지 못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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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물의 결정판 스파이더맨3를 관람했다. (뒤 늦은 포스트..-_-;;) 예상대로 화려한 볼거리로 즐겁게 해 주었다. 하지만, 2편의 완성도와 포스가 너무 커서일까? 반지의 제왕이나 메트릭스가 그랬던 것 처럼, 몇 년을 기다린 보람이 강렬한 포스로 느껴지지 않음은 다소 서운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그래도, 건진거라면 남자임에도 뉴고블린 역의 제임스 프랭코의 멋진 매력과 함께, 스파이더맨 1, 2에서 크게 느껴보지 못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