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Credit

2010년에 애플리케이션을 본격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고객사에 동의를 구하고 크레딧 (Credit)을 만들어서 앱 내에 올렸었다. 아주 예전 웹사이트에서 간혹 보이던 크레딧을 마치 우리는 실명제처럼 작업했었고, 하나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어김없이, 가능하면 크레딧을 만들었었다. 단순한 재미의 이유에서 보다는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얻고 싶었고, 그렇게 Flying Finger라는 모바일 브랜드로 당시에는 명확하지 않았지만, 함께 지향하는 바가 있었던 시절이었다. […]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전, UXT

2010년에 우리는 조금 서둘렀다. 아이팟터치를 통해서 아이폰과 모바일이라는 세상의 변화를 직감했고, 공감했고, 예측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선택을 시작했었다. 2015년 현재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뀌고, 수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졌음에도 여전히 멈출 수 없는 것들은 우리가 가지고 싶었던 것. 아마 사람들에게 더 많은 영감을 주기 위해서. 그리고, 나는 이 과정들을 꼭 잊지 않기 […]

Paper Prototyping

PC웹, 모바일웹,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애플워치 등의 새로운 디바이스까지, 점점 더 다양한 Interaction이 발생하는 화면들을 만나게 된다. 특히 이를 제작하는 과정에 있어서 초기 의도된 방향의 화면을 어떻게 작동하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모바일그룹에서는 다음과 같이 진행했었다. 아래에서는 Paper를 통해 다양한 실험적인 사례들을 미리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쉽고 빠른 설계 방법론이다. 특히 모바일에서 작동되는 다양한 UI에 […]

Interactive Designer?

Interactive Design? Interactive Design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흔희들 여전히 우리가 ‘디지인’을 하는 매체 또는 윈도우 마다의 디자인 영역을 ‘웹디자인’, ‘모바일디자인’, ‘UI/GUI디자인’ 등으로 불리고 있는게 사실이다. 첫 단추가 어찌되었든 Graphic Design에서 출발한 이 segmentation은 designer라는 명사 앞에 적절한 매체를 섞으면서 웹디자이너와 같은 부가적인 직군을 탄생하게 이르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 사실 웹디자이너도 굉장히 인터랙티브한 업무를 하는 […]

[기고]감성의 소셜네트워크 ‘보솜이 육아수첩’

아기 보다 더 아름답고 예쁜 무언가가 세상에 또 있을까? 이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빠의 마음이 그렇지 않을까? 우리 아기의 첫 웃음, ‘엄마’라고 처음으로 옹알대는 순간, 손가락만한 발을 처음 만지던 그 순간. 우리 아기의 소중한 순간들을 간직하는 감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런칭했다. 항상 아기만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깨끗한나라㈜의 보솜이에서 출시한, 여느 육아수첩 보다 너무나도 감성적이고, 너무나도 따뜻한 어플리케이션인 […]

[기고]포인트카드 어플의 종결자, OK캐쉬백 Touch 2.0

2011년 3월. 딱 1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OCB2.0 어플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는 1년 전의 이야기와 똑같았다. ‘고객의 지갑에서 카드를 없애자.’ 하지만, 그들의 신념은 1년 전에 비해서 훨씬 구체화되고, 정리되었으며, 놀라울 만큼 변해있었다.

[강연/특강] DBS 특강, ‘Social, Mobile 트랜드 그리고, 미디어 미래 예측’

동아일보에서 특강 요청을 받아서 2시간 남짓 모바일과 관련된 이슈로 강연을 진행. 다들 경청해 주시고, 질문도 마구 마구 해 주셔서 너무나 즐거웠던 시간. 모바일과 소셜 관련된 이슈들이 급 부상하면서 우리가 먼저 출발했다는 자부심과 즐거움이 여전한 시간들.

나는 실패를 통해서 성장했다.

나는 늘 실패를 하며 성장했다. 누군가의 평가 보다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고, 규격화하고, 조직화하고, 또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형태의 일을 선호해 왔다. 그래서 나는 더 많이 실패했다.

크레딧, Credit

2010년에 애플리케이션을 본격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고객사에 동의를 구하고 크레딧 (Credit)을 만들어서 앱 내에 올렸었다. 아주 예전 웹사이트에서 간혹 보이던 크레딧을 마치 우리는 실명제처럼 작업했었고, 하나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어김없이, 가능하면 크레딧을 만들었었다. 단순한 재미의 이유에서 보다는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얻고 싶었고, 그렇게 Flying Finger라는 모바일 브랜드로 당시에는 명확하지 않았지만, 함께 지향하는 바가 있었던 시절이었다. […]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전, UXT

2010년에 우리는 조금 서둘렀다. 아이팟터치를 통해서 아이폰과 모바일이라는 세상의 변화를 직감했고, 공감했고, 예측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선택을 시작했었다. 2015년 현재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뀌고, 수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졌음에도 여전히 멈출 수 없는 것들은 우리가 가지고 싶었던 것. 아마 사람들에게 더 많은 영감을 주기 위해서. 그리고, 나는 이 과정들을 꼭 잊지 않기 […]

Paper Prototyping

PC웹, 모바일웹,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애플워치 등의 새로운 디바이스까지, 점점 더 다양한 Interaction이 발생하는 화면들을 만나게 된다. 특히 이를 제작하는 과정에 있어서 초기 의도된 방향의 화면을 어떻게 작동하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모바일그룹에서는 다음과 같이 진행했었다. 아래에서는 Paper를 통해 다양한 실험적인 사례들을 미리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쉽고 빠른 설계 방법론이다. 특히 모바일에서 작동되는 다양한 UI에 […]

Interactive Designer?

Interactive Design? Interactive Design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흔희들 여전히 우리가 ‘디지인’을 하는 매체 또는 윈도우 마다의 디자인 영역을 ‘웹디자인’, ‘모바일디자인’, ‘UI/GUI디자인’ 등으로 불리고 있는게 사실이다. 첫 단추가 어찌되었든 Graphic Design에서 출발한 이 segmentation은 designer라는 명사 앞에 적절한 매체를 섞으면서 웹디자이너와 같은 부가적인 직군을 탄생하게 이르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 사실 웹디자이너도 굉장히 인터랙티브한 업무를 하는 […]

[기고]감성의 소셜네트워크 ‘보솜이 육아수첩’

아기 보다 더 아름답고 예쁜 무언가가 세상에 또 있을까? 이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빠의 마음이 그렇지 않을까? 우리 아기의 첫 웃음, ‘엄마’라고 처음으로 옹알대는 순간, 손가락만한 발을 처음 만지던 그 순간. 우리 아기의 소중한 순간들을 간직하는 감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런칭했다. 항상 아기만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깨끗한나라㈜의 보솜이에서 출시한, 여느 육아수첩 보다 너무나도 감성적이고, 너무나도 따뜻한 어플리케이션인 […]

[기고]포인트카드 어플의 종결자, OK캐쉬백 Touch 2.0

2011년 3월. 딱 1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OCB2.0 어플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는 1년 전의 이야기와 똑같았다. ‘고객의 지갑에서 카드를 없애자.’ 하지만, 그들의 신념은 1년 전에 비해서 훨씬 구체화되고, 정리되었으며, 놀라울 만큼 변해있었다.

[강연/특강] DBS 특강, ‘Social, Mobile 트랜드 그리고, 미디어 미래 예측’

동아일보에서 특강 요청을 받아서 2시간 남짓 모바일과 관련된 이슈로 강연을 진행. 다들 경청해 주시고, 질문도 마구 마구 해 주셔서 너무나 즐거웠던 시간. 모바일과 소셜 관련된 이슈들이 급 부상하면서 우리가 먼저 출발했다는 자부심과 즐거움이 여전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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