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2.0의 BM에 대한 기대와 불안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너도나도 웹2.0을 외치면서 모두가 '신대륙 발견'에 열을 올리는 상황이다. 사실 개발자 보다는 기획자의 입장에서 현재 경향을 보고 있노라면, 솔직히는 두렵고, 정신없다. 정말 자고나면 새로운 사이트가 또는 새로운 서비스가 생겨나고, 아이돌 그룹이 그렇듯이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다. 웹2.0과는 그다지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오늘 오전에는 온오프코리아에서 새로운 마케팅툴을 발표했다.
+ 관련기사 보기
그리 멀지 않아 클라이언트는 위와 같은 소스에 대한 문의를 해 올 것이고, 내부에서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잡아야하고, 새로운 소식에 무감각해지기란 참 쉽지 않다. 물론, 웹2.0이나 새로운 툴이 기존의 웹에 대한 관념을 송두리째 그것도 순식간에 바꿔버리지는 않겠지만, 어디까지나 과도기적인 단계에서 과연 어떤 방향으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가 최종 과제가 되겠지만, 어쨌든 정신차리고 있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불안감은 매일 매일인 듯 하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몇 차례에 걸쳐서 웹2.0으로 주목받는 사이트들을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려 한다. (정말 간단하게..-_-;;) 객관적인 데이터나 자료가 입수되면 해당 정보가 업데이트 되겠지만, 어디까지나 순수하게 웹사이트만으로 확인되는 내용을 가지고 슬림하게 훑어본다.
Gabbly.com
※ 참조 : http://www.web2list.com/forum.php?logoid=728
gabbly.com의 블로그에 소개된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Gabbly는 개방형 서비스이다. 누구나, 언제나, 어떤 URL에서도 채팅이 가능하다.
...(중략) 적절하지 않은 사용자로 판단되면 단순하게 그(그녀)의 닉네임을 클릭하여 사용자에게 MUTE(채팅을 못하게 하는 기능)를 줄 수 있다...(중략) 12개의 각기 다른 언어로의 채팅이 가능하며, 번역된 언어로 채팅이 가능하다.
※ 참조 : http://blog.gabbly.com/
뭐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일단 블로그에 무작정 붙였다.. -_-;;
gabbly.com 서비스 소스 코드를 받아서 현재 http://www.sigistory.com/tt/guestbook 페이지에 붙였다. 정말 3분도 안걸렸다. 깔끔한 구성과 별도의 설치 과정이 전혀 없고, 소스 삽입 역시 iframe 만으로 딱 3줄 붙이면 서비스 실행 땡이다. (뎅쟝.. 근데 머 이렇게 무거운겨..ㅠ.ㅠ)
이걸 붙이자마자, 얼마전에 김중태님의 yag(http://www.yagne.com) 서비스가 안 떠오를 수 없다. yag 서비스 오픈 당일에 바로 적용해 보고, 길지는 않았지만, 김중태님과의 대화에서 블로그의, 웹2.0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적이 있었다. 물론, 김중태님께서는 블로그에서도 언급하셨던 바와 같이, yag와 gabbly가 서로 비교하기에는 접근 자체가 다른 부분이 있다.
+ 관련 내용 보기 : http://www.dal.co.kr/blog/2006/08/yag_gabbly.html
위의 관련 내용에서 친절하게 설명이 되겠지만, yag의 핵심 개념은 웹에서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에 대한 혹은 특정 기사(topic)에 대한 커뮤니티가 가능하다는 점이고, gabbly의 경우에는 특정 URL에서만 해당 서비스가 구동된다는 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어떤 블로거는 gabbly도 모든 페이지에 다 붙이면 접속자 확인도 되고, yag의 서비스 접근 개념과도 일치하지 않느냐고 물었으나...)
이미 야그와 가빌리의 모호한 차이점과 유사점이 사용자에 따라, 그리고 접근하는 접근자의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트래픽을 분산시키고, 무리한 소스 무더기를 사용자 PC에 설치하지 않는 부분에서는 두 프로그램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갑자기 비교 서비스가 되버린..ㅠ.ㅠ)
좀 더 진보적인 행로가 필요한 몇 몇 부분이 있긴 하지만, embed 형태의 Gabbly의 서비스는 취하는 형태에 따라서 좋은 매력을 지니고 있음은 분명하다. (번역 서비스는 못해봄..-_-;;) 웹의 TO-BE 모델로써 웹 페이지에 대한 실시간 의견 교환이 가능해지고, 좀 더 풍부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는 채널의 역할을 해줄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 현재 페이지에 직접 삽입된 형태>
+ Gabbly.com 바로가기
+ Gabbly.com 블로그 바로가기
+ YAG 바로가기
+ 김중태 문화원 바로가기
+ 'yag는 gabbly와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게시글 바로가기
+ 추가 : 국내에서 Gabbly.com과 완전 똑같은 사이트가 있었네요.. 이건 쫌 넘한데..-_-;;
http://massting.com/매스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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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세이클럽 생각나네요. 세이클럽도 Ajax의 이름조차 없던 시절 참 기발했었는데...
아.. 세이클럽... 하늘사랑에 이어서 세이클럽으로 슈웅~
벌써 그것도 5~6년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세이클럽에서 스크립트로 장난치던게 떠오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