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편하고 안전하다고 숨쉬는 공기처럼 여겼던 지하철 안에서 엄마를 찾고, 아버지를 찾고, 남편을 찾다가 숨을 거둔 너무나 슬픈 사람들이 살다가 사라져가는 슬픈 세상...
곧 전쟁이 일어난다고도 하고, 누구는 그래서 이민을 가야한다는 둥, 잠시 여행을 가야한다는 둥...
우리나라... 大韓民國은 어디로 가고 있는건가요...
'엄마... 숨이 차서 더 이상 통화를 못하겠어. 엄마. 그만 전화해... 엄마... 사랑해...'
눈물도 나지 않습니다. 그저 그저 흐르지 않는 눈물이 가슴 가득히 메아리칩니다... 너무나 슬픈 세상에서 아프게 사라져간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 세상에서는 행복한 곳에서만 숨쉬며 살아가시기를.....
오늘 형수님 생일인데... 안좋은 일들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해서 잘 기분 안나시겠습니다...쩝
저도 아침에 안좋은 꿈을 꾼데다가 이런저런 기사들 때문에 정말 마음이 무겁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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