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SMS, 단체 문자의 편의성은 잘 알고 있지만, 윗사람, 아랫사람 할 것 없이 '보내기' 버튼만 클릭해서 날아가는 천편일률적인 문자메시지의 내용들은 한 해, 두 해, 몇 해를 지나오다 보니 오히려 보낸 사람의 근황을 물어보고 싶은 생각이 싹 가시게 만든다. 보낸 사람의 '인명리스트' 중에 내가 '속했다'라는 자부심을 갖아달라는 말인지, 정말 근황이 궁금하고, 새해 복 많이 받기를 원하는 것인지 알길은 없다. 전화통화를 한다고 해서 더 깊은 사이이고, 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는 생각을 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쯤되면 슬슬 공해의 수준이다.
보험사 영업직원, 동종 업계에 살짝 아는 사람, 1년 내내 연락 한번 없던 후배, 친구들, 직장동료들, 기타 등등..
빠르고, 쉽고, 편한 것도 좋지만, 아날로그 방식이 좋은 이유는 단체 속에 속한 '내'가 아니라, 나와 '너'의 따뜻한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냥 '인명리스트'에서 그냥 날 지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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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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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저만 그런건가요?
왼쪽의 visitors까지는 오른쪽 글부분은 위에가 하얗게 비고, 그 아래부터 글이 보이거든요....
어째 날이 갈 수록 SMS가 참 비인정한 것 같은 느낌이...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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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이미지 사이즈가 조금 오버되었더니 body가 밀렸나봅니다..
집에서는 잘 보였는데.ㅎㅎㅎ 덕분에 수정했답니다. 감사합니다~
절대 공감``
언젠가 아직도 휴대폰을 안쓰는 사람이 50만명이 있다던데 ..
50만명이나 되나요? ㅎㅎㅎ 하긴 삐삐 쓰는 사람도 있는데여 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