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지난 해 하반기가 되면서부터 부쩍 레베루를 올려서 '블로그가 돈이 되겠냐?', 'UCC가 난리를 치는데 도대체 수익 모델이 뭐냐?', '웹2.0으로 지금 돈을 벌고 있는 곳이 어디가 있느냐?' 라는 질문공세들을 받기 시작했다. 블로그와 UCC 그리고 웹2.0으로 당장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 것일까? (사실은 나도 궁금하다..-_-;;)
얼마전 올블로그의 투자 유치에 대한 소식과 구글의 유튜브 인수 보도, 그리고 간간히 들려오는 웹2.0 서비스 런칭과 인수 등의 기사들을 보면 사실상 어떤 명확한 수익모델이라기 보다는 다음 세대의 웹에 대한 가능성에 투자가 되는 부분이 많다. 기반 기술이 접목되어 있으나 광고를 제외한 당장의 수익모델을 찾기는 현재로써도 쉽지 않은 부분이다. 하지만, IT 분야 특히 웹2.0과 함께 유비쿼터스, 시맨틱웹 등은 거대한 산업구조상에서 하나의 줄기를 가져갈 수 있는 부분으로 여겨진다.
아무래도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들은 현재 산발적으로 제시되고 있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그러한 '가능성'들을 이제, '구현'하기 위한 아이디어들과 사용자가 오프라인에서 하고 있는 행동양식을 온라인에서 최대한 동일하게 그리고 쉽게 구현하는 일들을 파헤쳐야 한다. 블로그와 UCC 그리고 웹2.0은 이제 '가능성'에서 우리의 '생활'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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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UCC 그리고 웹2.0은 이제 가능성에서 우리의 생활로 이어지고 있다'는 문구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돈벌이에 목을 매단 사람들이 블로그를 광고로 도배하거나 선정성이 짙은 포스트로 사람의 이목을 끌려하는 태도는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아요. 닷컴 버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이런 가능성들이 웹과 우리 생활을 분명히 더 풍요롭게 해 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시장에서 떨이 파는 것 처럼 순식간에 몰렸다가 사라질까봐 염려스러운거죠. 떨이로 파는게 거기서 거기 아니겠습니까.ㅎ
돈을 버는 것을 부정적으론 볼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이것이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 강력한 동기가 될 수 있으니깐요...
물론 돈을 내는 곳은 일반 유저라기 보다는 이해관계에 있는 기업이니깐...
사실 아직도 이렇다할 수익 모델이 나오고 있지 않은 이유도 웹2.0에 대한 이야기나 구글과 같은 기업을 이야기하면서, 그리고 정보에 대한 가치가 예전과 다르게 공유와 확산되기를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오히려 더욱 어려운 숙제가 되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