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스토리에 이어서, 그 이후 스토리에 이어서, 약 3주에 걸처서 띄엄 띄엄 제작된 스트라크 건담의 자태를 공개. 만들고 나서의 소감은 역시 PG는 Perfect Grade이구나 라고 확정. 중간 중간 묵직한 부품들과 규모감이 확실히 MG를 넘어선다. 물론 가격도 그렇고. 메가 사이즈의 건담이 조금 유아틱한 버전이라면, PG는 고등학생용 정도랄까?(-_—;;)

여튼. 모. 집으로 다시 모셔와서 적당한 촬영공간을 확보한 뒤, 몇 몇 포즈를 잡고 사진 촬영 시작. 사이즈 자체가 크니까 포즈 잡는 것도 참 아름다워.

사이즈의 감이 좀 안오시겠지만, 뭐 대충 보세용.
사이즈의 감이 좀 안오시겠지만, 뭐 대충 보세용.
런너 참 많아요. 그쵸?
런너 참 많아요. 그쵸?
요기에 묵직한 쇠뭉치(?)가!
요기에 묵직한 쇠뭉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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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만 사이즈가 이래요. 허거거
몸통! 와이프 손님 찬조 출연
몸통! 와이프 손님 찬조 출연

자. 이제 완성본 나갑니다와요. 여기서부턴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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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들어 프라모델, 피규어를 꽤나 사들여서 잔고도 떨어져 가고, 이달은 이제 와이프 눈치를 봐야할 듯. (이달은 이제 3일 남았다..-_-+) 아무튼 PG를 한번 맛 본 이상. 다음은 이거다. 아님. 이거. 뭐. 가능하다면이지. 하아. 이제 모하나…


끝. 디엔드. CU.


sigistory

SF 영화를 좋아하고, 여전히 게임과 레고에 빠져있으며,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바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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