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최대한 깨지않고 자고 싶다던 와이프였는데 뽈링이가 7:30에 기상해서 후다닥 기저귀 갈아주고 두었더니 다시 잠들어서 와이프는 최소 한시간은 더 잠을 청했다.
빵으로 간단히 시장요기를 하고서 우리는 통곡 마사지샵으로. 와이프가 마사지를 받으러간 뒤 20분 이내 뽈링이는 칭얼대기 시작. 결국 통곡마사지샵에서 뽈링이 통곡. 이전에 아픈 기억이 있어서 뽈링이랑 놀아준다기 보다는 재우기를 목표로. 그러다 40분 가까이 뽈링이는 잤다. 행복함. ㅎㅎ
신세계백화점에서 비빔밥을 먹고 스타벅스로 내려와서 나는 여기에 남고 와이프와 뽈링이는 문화센터로.
집으로 돌아가는 차에서 뽈링이는 엄청나게 짜증내고 울어제낀다. 머리속이 텅비는 느낌. 우아. 미칠 노릇. 자던지 안울던지 둘 중 하나만 하면 안될까…
@2015년 12월 2일 / D+1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