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아이퐁4를 처음 봤을 때의 떨림이랄까.
똑 떨어지는 저 라인은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의 손에 들려있던 어떤 카메라보다 아름다운걸.
어쩌지. 어쩌지. (무이자 11개월 발견..@.@)
DSLR까지는 나에게는 이런 저런 이유로 무리지만,
아이퐁에서 찍어서 어플로 SNS에 공유하는 사진들 말고,
언제나 가볍게 들고 다니고,  혼자 유유자적하면서 남기고픈 순간들을 찍을 수 있겠다는
아름다운 생각. 소니 R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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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istory

SF 영화를 좋아하고, 여전히 게임과 레고에 빠져있으며,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바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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