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자주 다녔던 극장이었는데, 멀티플렉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문을 닫은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피카디리나 단성사 모두 현재에도 명맥을 이어오고는 있지만, 오래전에 아주 어릴 때 떠올리던 그 옛날의 ‘극장’이 아니어서 조금 서운한 것 처럼, 중앙극장이 없어진다니 서운합니다. 마지막 문구가 참 여운에 남습니다.’중앙시네마의 엔딩크레딧이 올라가지만 영화처럼 좋은 나날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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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켠에 늘 마음과 생각을 소비하는데만 집중되어 있어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나의 생각과 말을 소비할 것인가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론만이 존재했는데 말이다.
2019/07/07
About a Father – Bold Journal
그렇게 몇 달이 흘렀고, 볼드저널에서 '어바웃어파더'라는 섹션의 코너를 진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는 이 잡지를 만드는 사람들이 궁금해서 '당신의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는 카피에 혹해서 덜컥 인터뷰 요청을 했다. 2시간 정도 인터뷰를 하고, 역시 시간이 좀 흘러서 어바웃어파더에 인터뷰 내용이 기재되었다.
2019/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