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길을 기억해 내. 사람들에게 함께 꿈을 꾸며 살자던 그때의 기억을. 0과 1이 만들어 내는 화면에서의 무언가가 아니라, 한강변을 걷고, 나른하게 낮잠을 자고, 즐겁고 행복한 글을 써내려가던 일들을. 그대의 길을 기억해 내. 돈이 없어도 오히려 꿈만 꾸며 살던 그때의 기억을. 종이와 데이터로 보여주는 무언가가 아니라, 그냥 웃고, 이야기하고, 화도 내고, 울기도 하던 일들을. 제발. 기억해 내. sigistorySF 영화를 좋아하고, 여전히 게임과 레고에 빠져있으며,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바보 아빠. Bio and Contact Related Posts 성서, 기호학, 미술, 스릴러 그리고 진실, ‘다빈치 코드’Think,Book and Article2005/03/13 두 가지 과학 최근 기사Think2006/06/22 느리게 산다는 것. 텅빈 충만Think,Book and Article2003/09/28 PressureThink2008/02/22 선택과 집중Think2010/01/31 선물 같은 책, 섬에 있는 서점Think,Book and Article2018/02/17 웹어워드 평가위원 위촉장 2010 Famili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