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와 본가를 오간 첫 경험. ‘엄마’들의 마음이 또 심하게 느껴진다. 두 집안의 혈육들이 다른 환경에서 만나서 잘 살기를 바라시는 그 마음이 가슴으로 느껴지는 날들이다. 그렇게 되기 싫어했던 ‘어른’이 되어가나부다.

– 11/10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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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를 좋아하고, 여전히 게임과 레고에 빠져있으며,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바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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