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0대와 20대는 끝을 찾기 위한 물음표들을 만들었다. 끝이 있기를 믿었고, 그곳에 닿으면 안심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40대의 끝자락에 와서야 그 여정이, 결국은 끝이 없는 물음표들의 나열이었다는 걸 가까스로, 아주 가까스로 깨닫고 있다. 답 물음 여정 sigistorySF 영화를 좋아하고, 여전히 게임과 레고에 빠져있으며,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바보 아빠. Bio and Contact Related Posts 최근 검색어 통계Think2009/02/18 깔끔한 흥미로움.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Think,Book and Article2004/01/01 프로포즈Think2012/10/15 시간은 점점 더 부족해Think2009/02/18 리더의 유형. 참고할 유형, ‘감성의 리더십’Book and Article,Think2004/07/12 실패와 성공의 이면Think,Book and Article2008/09/13 1화 – 상상은 본질인가, 본질로 향하는 길인가? 2화 – AI 시대에 지식과 정보의 판단 기준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