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 순간 너를 궁금해 해

그렇게 또 즐겁게 놀자


남은 딸기 우유

우유는 빨대가 꽂혀 있는 상태 그대로 남아있었다


폭풍 같았던 아침의 기억

아쉬워서 다시 그리워질거야


책장

즐거운 생각만 하렴


작은 일상이 만들어 낸 커다란 변화

이런 일상을 내가 꿈꾸었던가


빨래

참 작다. 정말 작다.


마흔

불혹. 고민. 점선. 오늘. 요즘


새벽의 통곡

여느 봄날과 다르지만 같은 날


아빠가 된다!

나는 아빠


처음으로

삶의 의미를 바꿀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처음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