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행기를 타고 부산에 도착해서 열심히 회의하고 저녁먹고 밤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 몇 달 전 KTX를 타고 1시간 PT를 위해서 왕복 6-7시간을 보냈는데 오늘은 조금 더 생산적인 시간을 활용.
우리가 가치를 두는 일은 생산성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서비스를 쓰면서 활용하면서 그 사람들의 가치 있는 시간을 더욱 다른 가치 있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돕는 일. 굳이 사용자 경험이니, UX니 따위의 단어를 늘어놓지 않더라도 의미있고 아름다운 일.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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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