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라는 칭호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들과 많이 다른 느낌을 주었던 분. 목청 높여 당신을 방어하던 술자리에서의 저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우리와 멀리 있지 않은, 사람 냄새를 가장 많이 느끼게 해 주었던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더불어 당신이 아닌 대통령들 역시 모두 죽는 날까지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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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a Father – Bold Journal
그렇게 몇 달이 흘렀고, 볼드저널에서 '어바웃어파더'라는 섹션의 코너를 진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는 이 잡지를 만드는 사람들이 궁금해서 '당신의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는 카피에 혹해서 덜컥 인터뷰 요청을 했다. 2시간 정도 인터뷰를 하고, 역시 시간이 좀 흘러서 어바웃어파더에 인터뷰 내용이 기재되었다.
2019/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