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길을 기억해 내. 사람들에게 함께 꿈을 꾸며 살자던 그때의 기억을. 0과 1이 만들어 내는 화면에서의 무언가가 아니라, 한강변을 걷고, 나른하게 낮잠을 자고, 즐겁고 행복한 글을 써내려가던 일들을. 그대의 길을 기억해 내. 돈이 없어도 오히려 꿈만 꾸며 살던 그때의 기억을. 종이와 데이터로 보여주는 무언가가 아니라, 그냥 웃고, 이야기하고, 화도 내고, 울기도 하던 일들을. 제발. 기억해 내. sigistorySF 영화를 좋아하고, 여전히 게임과 레고에 빠져있으며,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바보 아빠. Bio and Contact Related Posts 박정희의 그림자, 그리고 박근혜Think2007/02/06 서비스 디자인 이노베이션Think,Book and Article2013/02/19 보라카이Life as Daddy,Think2020/01/20 딱 반달Think2006/05/09 Good이 아닌 GreatThink2008/06/15 펄펄 살아숨쉬는 박지원의 아이디어,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Think,Book and Article2003/10/24 웹어워드 평가위원 위촉장 2010 Famili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