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길을 기억해 내. 사람들에게 함께 꿈을 꾸며 살자던 그때의 기억을. 0과 1이 만들어 내는 화면에서의 무언가가 아니라, 한강변을 걷고, 나른하게 낮잠을 자고, 즐겁고 행복한 글을 써내려가던 일들을. 그대의 길을 기억해 내. 돈이 없어도 오히려 꿈만 꾸며 살던 그때의 기억을. 종이와 데이터로 보여주는 무언가가 아니라, 그냥 웃고, 이야기하고, 화도 내고, 울기도 하던 일들을. 제발. 기억해 내. sigistorySF 영화를 좋아하고, 여전히 게임과 레고에 빠져있으며,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바보 아빠. Bio and Contact Related Posts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Think2009/05/23 융통성은 원칙이 있어야만 발휘된다Think2008/07/12 Launching -7시간 전Think2009/04/16 ‘타다다다닥’ 커뮤니케이션 중?Think2008/05/07 무식이 한이다.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Think,Book and Article2004/09/13 My backThink2009/11/10 웹어워드 평가위원 위촉장 2010 Famili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