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실컷 일정 정리하고 나서, 퇴근 하면서나 유선 인터넷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휴대폰에 있는 쬐만한 달력 UI에서 일정을 기록한다. 쓸데없이 두번 일한다..-_-;;
일정관리 프로그램이 유무선으로 너무 쉽게 동기화되서 연동되면 안되나? 이제 될만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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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몰이해의 사이, 영재의 심리학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영재냐 아니냐를 떠나서 아이를 이해하고, 훈육하는데 있어서 부모 뿐만 아니라, 결국 아이가 속해있는 사회 모두가 아이의 기질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한다는 진리만 얻었다.
조금은 어색한, 하지만 소소한 일상을 살아가기
꼭 삼시세끼는 아니더라도, 늘 점심과 저녁을 같이 먹고 있고, 가끔 낮잠도 잔다. 물론 청소, 빨래, 집정리는 해도 해도 표가 안나지만, 그래도 해야 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