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전사워크샵은 푸켓.
아이폰4로만 촬영된 컷. iPhoto에서의 약간의 컬러보정만.
매년 떠나는 해외워크샵이지만, 매년 다른 기억들을 선물해 준다. 바다와 사람들, 음식과 낯선 거리 풍경들. 창립 이래로 최대 규모로 이동했던 푸켓에서의 4박5일은 각자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았을런지 궁금하다. 내년에도 즐겁게 같은 멤버들이 올해의 추억들을 떠올리면서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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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경험을 만들고 싶다.
일상들을 조금이라도 나누면 덜 힘들고, 더 즐겁지 않을까. 말 할 수 없어서, 말 할 곳이 없어서,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서, 섬으로 지내는 혹은 섬인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면 어떨까? 그런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
20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