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몰랐던 스무살. 정말 아무것도 몰랐었던 스무살. 그 언저리에 만났던 녀석들. 그땐 참 몰랐었지. 앞으로 남은 굴곡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그땐 참 어렸었지. 친구면 뭐든 다 이해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을. 그래도. 그대들의 이름과 그대들과의 추억은 아주 깊이 있다네. 우리 또 만나자. sigistorySF 영화를 좋아하고, 여전히 게임과 레고에 빠져있으며,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바보 아빠. Bio and Contact Related Posts 친구Think2003/09/23 결산 2009 – Sigistory.com의 Top 10Think2009/12/26 그를 기억하게 해 줄 시작. 니코스 카잔차키스 영혼의 일기Think,Book and Article2006/07/07 어플리케이션 개발 기획 시 하지 말아야 할 3가지Think2010/07/22 스타벅스. 인적 브랜드 마케팅, 스타벅스 커피 한잔에 담긴 성공신화Book and Article,Think2003/11/13 어른이 되어가Think2012/11/10 Coming Ssssssssssoon! 프로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