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몰랐던 스무살. 정말 아무것도 몰랐었던 스무살. 그 언저리에 만났던 녀석들. 그땐 참 몰랐었지. 앞으로 남은 굴곡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그땐 참 어렸었지. 친구면 뭐든 다 이해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을. 그래도. 그대들의 이름과 그대들과의 추억은 아주 깊이 있다네. 우리 또 만나자. sigistorySF 영화를 좋아하고, 여전히 게임과 레고에 빠져있으며,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바보 아빠. Bio and Contact Related Posts 선물참 고맙습니다. Think2025/07/16 이념과 사상. 恨의 민족사, ‘태백산맥’Think,Book and Article2005/11/24 After & BeforeThink2012/08/07 꿈을 붙여봅니다.Think2006/03/15 2007년 12월 19일. 차기 대통령을 뽑는 날Think2007/12/18 이만큼 행복하게 하소서..Think2004/07/12 Coming Ssssssssssoon! 프로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