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몰랐던 스무살. 정말 아무것도 몰랐었던 스무살. 그 언저리에 만났던 녀석들. 그땐 참 몰랐었지. 앞으로 남은 굴곡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그땐 참 어렸었지. 친구면 뭐든 다 이해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을. 그래도. 그대들의 이름과 그대들과의 추억은 아주 깊이 있다네. 우리 또 만나자. sigistorySF 영화를 좋아하고, 여전히 게임과 레고에 빠져있으며,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바보 아빠. Bio and Contact Related Posts 그를 기억하게 해 줄 시작. 니코스 카잔차키스 영혼의 일기Book and Article,Think2006/07/07 위대한 경영 지침서, Good to GreatBook and Article,Think2004/07/12 사무실 확장Think2010/03/14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가 재미있는 이유Think2009/09/12 단상Think2009/11/27 기억나.Think2002/04/04 Coming Ssssssssssoon! 프로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