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몰랐던 스무살. 정말 아무것도 몰랐었던 스무살. 그 언저리에 만났던 녀석들. 그땐 참 몰랐었지. 앞으로 남은 굴곡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그땐 참 어렸었지. 친구면 뭐든 다 이해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을. 그래도. 그대들의 이름과 그대들과의 추억은 아주 깊이 있다네. 우리 또 만나자. sigistorySF 영화를 좋아하고, 여전히 게임과 레고에 빠져있으며,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바보 아빠. Bio and Contact Related Posts 제2회 명랑운동회-바쁜 버전Think2008/10/30 지적능력과 감성지능Think2006/07/26 지하철 블로깅 테스트Think2009/10/04 내 안에 깊은 나무.Think2001/08/13 선택Think2003/06/29 단상Think2009/11/27 Coming Ssssssssssoon! 프로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