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몰랐던 스무살. 정말 아무것도 몰랐었던 스무살. 그 언저리에 만났던 녀석들. 그땐 참 몰랐었지. 앞으로 남은 굴곡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그땐 참 어렸었지. 친구면 뭐든 다 이해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을. 그래도. 그대들의 이름과 그대들과의 추억은 아주 깊이 있다네. 우리 또 만나자. sigistorySF 영화를 좋아하고, 여전히 게임과 레고에 빠져있으며,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바보 아빠. Bio and Contact Related Posts 소시민적 사고Think2006/05/27 오늘의 의미, 숨결이 바람될 때이제 나는 막 이 책을 덮었다. 그가 케이디를 마지막에 안는 장면에서는 가슴이 뜨겨워졌고, 눈도 함께 달아 올랐다. Think,Book and Article2018/11/03 늦어서 죄송해요…Think2008/06/12 성공을 기다리는 인내와 실천, 마시멜로 이야기Think,Book and Article2008/01/01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모임 그 곁에 사소한 자극들Think2008/04/15 Good이 아닌 GreatThink2008/06/15 Coming Ssssssssssoon! 프로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