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몰랐던 스무살. 정말 아무것도 몰랐었던 스무살. 그 언저리에 만났던 녀석들. 그땐 참 몰랐었지. 앞으로 남은 굴곡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그땐 참 어렸었지. 친구면 뭐든 다 이해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을. 그래도. 그대들의 이름과 그대들과의 추억은 아주 깊이 있다네. 우리 또 만나자. sigistorySF 영화를 좋아하고, 여전히 게임과 레고에 빠져있으며,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바보 아빠. Bio and Contact Related Posts Apple과 Pixar 그리고 iPod의 독선적인 영웅(iCon)의 이야기. iConThink,Book and Article2006/06/08 요즘 방문자들Think2010/07/25 RestThink2008/03/10 태권도를 시켰더니.Life as Daddy,Think2019/05/27 인간으로서의 예의Think2009/03/17 These DaysThink2009/09/23 Coming Ssssssssssoon! 프로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