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몰랐던 스무살. 정말 아무것도 몰랐었던 스무살. 그 언저리에 만났던 녀석들. 그땐 참 몰랐었지. 앞으로 남은 굴곡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그땐 참 어렸었지. 친구면 뭐든 다 이해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을. 그래도. 그대들의 이름과 그대들과의 추억은 아주 깊이 있다네. 우리 또 만나자. sigistorySF 영화를 좋아하고, 여전히 게임과 레고에 빠져있으며,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바보 아빠. Bio and Contact Related Posts Old medium나에게는 생각하고 말하는 그래서 더 생각하게 만들어 준 시간들. Life as Daddy,Think2018/05/18 30대를 보낸 회사를 떠나며Think2015/12/21 대학원Think2013/03/12 이만큼 행복하게 하소서..Think2004/07/12 위대한 경영 지침서, Good to GreatThink,Book and Article2004/07/12 이런 책을 읽습니다.Think,Book and Article2007/04/16 Coming Ssssssssssoon! 프로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