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0대와 20대는 끝을 찾기 위한 물음표들을 만들었다. 끝이 있기를 믿었고, 그곳에 닿으면 안심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40대의 끝자락에 와서야 그 여정이, 결국은 끝이 없는 물음표들의 나열이었다는 걸 가까스로, 아주 가까스로 깨닫고 있다. 답 물음 여정 sigistorySF 영화를 좋아하고, 여전히 게임과 레고에 빠져있으며,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바보 아빠. Bio and Contact Related Posts 언제였나…Think2014/08/14 선물Think2012/08/08 별을 세어보기. 그리고 눈을 감기. ‘콘택트’Think,Book and Article2006/01/24 강남 바람Life as Daddy,Think2017/04/27 길Think2006/10/26 결산 2006 – 2006년 추천 도서Think,Book and Article2006/12/29 1화 – 상상은 본질인가, 본질로 향하는 길인가? 2화 – AI 시대에 지식과 정보의 판단 기준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