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몰랐던 스무살. 정말 아무것도 몰랐었던 스무살. 그 언저리에 만났던 녀석들. 그땐 참 몰랐었지. 앞으로 남은 굴곡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그땐 참 어렸었지. 친구면 뭐든 다 이해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을. 그래도. 그대들의 이름과 그대들과의 추억은 아주 깊이 있다네. 우리 또 만나자. sigistorySF 영화를 좋아하고, 여전히 게임과 레고에 빠져있으며,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바보 아빠. Bio and Contact Related Posts 남겨진Think2003/05/06 나에게 동료는Think2008/08/04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까?Think2008/08/19 수다와 대화Think2014/08/29 어플리케이션 개발 기획 시 하지 말아야 할 3가지Think2010/07/22 중앙 시네마가 문을 닫았군요…Think2010/11/02 Coming Ssssssssssoon! 프로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