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몰랐던 스무살. 정말 아무것도 몰랐었던 스무살. 그 언저리에 만났던 녀석들. 그땐 참 몰랐었지. 앞으로 남은 굴곡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그땐 참 어렸었지. 친구면 뭐든 다 이해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을. 그래도. 그대들의 이름과 그대들과의 추억은 아주 깊이 있다네. 우리 또 만나자. sigistorySF 영화를 좋아하고, 여전히 게임과 레고에 빠져있으며,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바보 아빠. Bio and Contact Related Posts 실패와 성공의 이면Think,Book and Article2008/09/13 스타벅스. 인적 브랜드 마케팅, 스타벅스 커피 한잔에 담긴 성공신화Think,Book and Article2003/11/13 그 가운데 내가. 우리가.Think2001/04/03 수동과 적극, 그 종속의 관계Think2009/11/09 아픔이 새겨진 우리의 살아 숨쉬는 역사책, ‘한강’Book and Article,Think2003/10/17 꿈꾸기Think2011/01/09 Coming Ssssssssssoon! 프로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