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0대와 20대는 끝을 찾기 위한 물음표들을 만들었다. 끝이 있기를 믿었고, 그곳에 닿으면 안심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40대의 끝자락에 와서야 그 여정이, 결국은 끝이 없는 물음표들의 나열이었다는 걸 가까스로, 아주 가까스로 깨닫고 있다. 답 물음 여정 sigistorySF 영화를 좋아하고, 여전히 게임과 레고에 빠져있으며,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바보 아빠. Bio and Contact Related Posts 사람들은 말한다.Think2024/09/09 요즘은Think2016/06/15 커다란 선배Think2004/10/22 흐릿하게 보여Think2012/09/03 제품 가치를 높이는 인터페이스 기술Think2009/01/17 그를 기억하게 해 줄 시작. 니코스 카잔차키스 영혼의 일기Think,Book and Article2006/07/07 1화 – 상상은 본질인가, 본질로 향하는 길인가? 2화 – AI 시대에 지식과 정보의 판단 기준은 무엇일까?